
청춘의 얼룩을 비추는 유쾌한 긍정 ‘때빼고 광내고’
범죄현장 청소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청춘에 관해 이야기하는 KBS2 단막극 ‘때빼고 광내고’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청춘의 얼룩진 단면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조명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서울 서울 여의공원로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나수지 PD와 배우 박은석, 나혜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때빼고 광내고’는 특수청소 용역업체 직원과 사장으로 만난 두 인물이 범죄 현장 청소를 하다 묻힐 뻔했던 한 사건의 얼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