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아내 인도 출장 논란’에 “등 떠밀려 가…이제와 무슨 경우인가”
국민의힘 일각에서 ‘셀프 초청’, ‘호화 외유’ 등으로 공세를 펴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반박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을 안다면 있을 수 없는 치졸한 시비여서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점입가경으로 논란이 커지는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몇 가지 기본적인 사실을 밝힌다”며 김 여사 인도 출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제 와서 아내에게 초호화 기내식이니 버킷리스트 관광이...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