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평규 SNT그룹 회장, "불굴의 지속가능경영 체질 만들어야"…'핵심기술 독자개발·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조
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치열한 학습과 실천을 통해 어려운 국내·외 상황을 헤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평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금 세계는 '대변혁 시대(Great Reset)의 비등점'을 향해 가속력이 붙고 있으며 모든 것이 혼돈스러워 보이는 변곡점의 시대"라며 "세계경제도 불확실성과 초대형 복합위기 상황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안개가 자욱한 새벽에 보이지도 않는 차선을 찾으며 운전해야 하는 시계제로 상황과도 같다"며 "어둠이 깊은 새벽은 '빛나는 새 아침'의 전주...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