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두려움과 비용 부담으로 시름하는 암환자
조민규 기자 =“폐암4기라는 가슴 무너지는 진단을 듣고도 중증환자지원으로 95프로를 지원해준다 하여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겠다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안되는 치료제를 써야 하는 환자들은 암과도 싸우고 높은 치료비와도 싸워야 합니다” – ‘비싼항암비가 아닌 암과의 싸움만 하게해주세요’ 청와대 국민 청원 내용 중(2020.05.25) “뇌척수전이 때문에 타그리소 복용중입니다. 10개월째 별 부작용 없이 먹고 있는데 편하게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비급여라 엄청난 약값의 부담 ...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