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 '6.25 참전 학도병 명비 이전' 완료 현장 점검
조규일 진주시장이 '6.25 참전 학도병 명비 이전'이 마무리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박물관(진농관) 앞 현장을 방문해 이전 현황을 점검하고 조국의 품에 영원히 영면한 학도병과 그 생존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조규일 시장,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6.25참전 학도병 유가족, 시민, 경상국립대 및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학도병의 용기와 헌신을 한번 더 되새겼다. 명비는 6.25 전쟁 당시 진주지역의 3개교인 진주농림고등, 진주고, 진주사범학교 학생 152명의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