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내 '기차 전시체험시설' 1월 중 개방
경남 진주시가 천전동 철도문화공원 내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공간 제공으로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해온 '기차 리모델링 및 전시체험시설 제작·설치사업'이 1월 중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9일 조규일 시장은 이달 중 준공과 함께 개방을 앞둔 철도문화공원 내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철도문화공원은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준공돼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많...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