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훈 진주시의원, "공직사회 숨통 틔울 진주시 행정조직 확대개편 결단해야"
오경훈 진주시의원이 제259회 임시회 첫날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진주시 행정조직 확대 개편 조치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담당과를 다수 맡아 몸집이 비대해진 일부 국을 4-5개과 규모로 재편해 현안 사업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며 "현행 6개국에서 3개국을 증설해 9개국을 설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를 통해 나날이 늘어나는 위임사무 증가와 현안사업 추진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탄소중립시대 지방정부 ESG·RE100...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