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경훈 진주시의원, "진주·사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광역화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오경훈 진주시의원이 21일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상대로 진주시 단독 시설로 추진 중인 '진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구축 사업'에 대한 재고를 촉구했다. 정부와 경남도 등의 의견처럼 진주·사천 광역화 시설로 설립해서 친환경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오 의원은 "장기적이고 종합적 안목으로 치밀한 환경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주시의 전향적인 소각시설 광역화 검토를 촉구했다. 이어 "경남도는 정부 환경정책 기조에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