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H, 항공기 객실 부품 말레이시아 첫 수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항공기 객실 부품을 첫 수출 한다. 이번 수출품은 말레이시아 MRO 회사로 A330 기종의 객실 좌석 부품인 암캡(Armcap)과 이스커쳔(Escutcheon) 2개 품목, 4000개 물량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유럽항공안전청(EASA) 설계조직인증 획득과 2022년 생산조직인증 획득 이후 객실 컵홀더와 웨어디스크 2종에 인증을 획득해 국내 운항사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객실 부품을 ANH가 개발 공급함으로써, 외화 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수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