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트’ 김혁규 “롤드컵 진출로 노력 결실…국민보다는 신한은행”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의 7번째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소감을 밝혔다. 김혁규의 소속팀 DRX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롤드컵 LCK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 2로 꺾고 젠지 e스포츠와 T1, 담원 기아에 이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4시드 자격을 얻은 DRX는 오는 9월 말 멕시코시티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른다. 경기 종료 후 김혁규는 “스프링에 이어 선발전까지 준비하는 과정에서 꽤나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경기 내용이 달라지는 게 체감되지도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