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비밀의 방’,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대표하는 인기 팀 T1이 내부 이슈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번 논란에는 조 마쉬 대표를 비롯한 T1의 해외 직원들이 연루돼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트위터 계정 ‘T1 비공식 디스코드 공론화’에 따르면 조 대표는 최근까지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 내의 ‘T1의 해피 하우스(이하 해피 하우스)’ 채널에서 은밀히 활동해왔다. 해피 하우스는 T1을 응원하는 해외 팬들이 상주하는 곳으로, 페이스북 본인 인증 등 몇 가지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가입할 수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