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밍’ 김하람 “공격적으로 해야 죽는 각도 알 수 있다”
‘에이밍’ 김하람(KT 롤스터)이 원거리 딜러로서 경기에 임하는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KT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5승5패, 5할 승률을 달성했다. 김하람은 이날 2세트 ‘제리’를 뽑아 자신의 올 시즌 첫 펜타킬을 작성하는 등 맹활약했다. 만장일치 플레이 오브 더 게임(POG)에 선정, 7경기 연속 POG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POG 포인트는 700점으로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절정의 컨디션을 자...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