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마무스메, 스퍼트 시작… ‘리니지’도 제칠까
깔끔한 스타트를 끊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맹렬히 스퍼트를 내고 있다. 서브컬처(미소녀 등이 중심이 되는) 장르의 특수성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우마무스메는 2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 당초 업계 예상에 반하는 초반 행보다. 업계는 우마무스메가 1년 전 이미 일본 현지에서 출시된 게임에다가 장르적 한계까지 갖고 있어, 구글 플레이 매...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