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이모탈’, ‘리니지’-‘오딘’ 추격 본격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매출 순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더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의 자리까지 넘보는 모양새다. 앱 마켓 지표를 다루는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10일 기준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자리했다. 출시 후 48시간까진 40위권에 머물렀으나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던전앤파이터’와 ‘원신’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상위권에 자리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