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서 약진하는 P2E 게임… 숙제도 산더미
P2E(플레이투언), 일명 ‘돈 버는 게임’이 동남아시아와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약진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특정 지역 의존도 해결과 수익 구조개선 등 만만치 않은 숙제도 얻었다. P2E는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얻은 재화를 가상화폐나 NFT(대체불가능한토큰)로 교환, 이를 판매해 현금화 할 수 있는 방식을 일컫는다. P2E 게임 시장은 해를 거듭하며 성장 중이다. NFT 시장 조사업체인 넌펀지블닷컴이 발표한 ‘2021 연례 NFT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 총 거래 규모는 51억8000만 달러(한화...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