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민망, 간첩의혹 제기 국내 언론·유튜버 소송 '최종 승소'
중국 인민망 한국지사가 국내 일부 언론과 유튜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는 한국의 일부 언론과 유튜버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10월 10일 사건 피고(상고)인들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해당해 이유 없음이 명백하므로 제5조에 따라 모두 기각하고 서울고등법원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원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명예훼손적 보...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