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린천 트레킹 코스 개방된다…"관광 명소 기대"
강원 인제군의 사계절 걷는 힐링길인 내린천 수변 트레킹 코스가 개방된다. 인제군은 인제읍 고사리와 원대리 내린천을 잇는 ‘내린천 수변 트레킹 코스가 20일 준공돼 주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되는 내린천 수변 트레킹 코스는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억원 등 총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코스는 길이 130m, 폭 2.5m의 인도교 1개와 300㎡ 규모의 쉼터 조성, 800m 길이의 숲길과 데크길을 내린천 무장애나눔길과 연계되는 순환형 트레킹 코스가 조성됐다. 군은 2022년 인허가 협의...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