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립국악원, ‘목요국악예술무대’로 끝없는 즐거움 선물
사진=전북도립국악원 홍재희 기자 = 전북도립국악원이 상반기 국악공연을 재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2개월 만에 시작된 만큼 전북도립국악원은 도민들의 지친 일상을 어루만져 주는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30일 전북도립국악원에 따르면 대표상설공연 ‘2020 목요국악예술무대’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상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총 다섯 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원형 그대로의 전통국악,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