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현민 "靑 직원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아… 영빈관 개보수 必"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청와대 영빈관에 관해 "아쉬웠다"며 개보수 의견을 피력했다.탁현민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찾은 후기를 남기며 “파리의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나는 청와대 영빈관을 떠올렸다. 청와대에 있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영빈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탁현민은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스토리텔링도 없는 공간에서 국빈만찬과 환영공연 등 여러 국가 행사들을 진행한다는 것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