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개소 40주년 맞이 ‘신 설비인의 탑’ 제막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제철소 개소(1983년) 40주년을 맞이해 설비인들의 의지와 열정을 담은 신(新)설비인의 탑을 건립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손성국 노동조합 대의원, 제철소협의회 설비 부문 박원준 근로자위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는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며 30년 전 정비인의 자부심을 담아 설비관리센터 앞에 세운 설비인의 탑 우측에 직경 1.5미터, 높이 4미터 규모의 '신 설비인의 탑"을 건립했다. 신 설비인의 탑은 기존 설비인의 탑 모형을 그대로 가져와 상부에...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