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포브스, 한국 문화 192조원 소비로 늘 것”
대통령실은 2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인 포브스가 “한국 문화는 이제 글로벌 현상이 됐다”며 “2030년이면 한국 문화에 대한 소비가 기존의 두 배인 1430억달러(약 192조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포브스가 지난달 29일 게재한 ‘K의 모든 것(K-Everything)에 대한 전 세계적인 사랑은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는 글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애쉬맨 CEO는 지난달 28일 기고문에서 “한국 문화는 글로벌 현상”이라며 “최근 몇 년간 전 세계가 음악에서 TV, 기술에서 음식과 뷰티 등...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