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교토국제고 고시엔 결선 진출…투지와 열정에 박수”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일본내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의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진출에 대해 “선수 여러분의 투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시엔에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며 “유니폼이 성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뛴 선수 여러분의 투지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고시엔은 일본 고교야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4000개 가까운...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