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총리 “집중호우 피해에 주민 일상 복귀 최선 다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복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침수 피해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채소·과일 가격의 안정 대책 시행, 하천 정비 등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력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총리는 지난주까지 ‘민생 토론회’를 총 27...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