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 “신년 최우선 순위는 지역경제 활성화, 특례보증 1천억 규모 실시”
“2022년 아산시정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한 두텁고 신속한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18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2022년은 민선 7기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한 해”라면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2022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먼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 지 햇수로 3년”이라면서 “한결같이 희생과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