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탕정역, 30일 개통...50만 명품도시 발판 마련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숙원사업인 탕정역이 조만간 개통돼 50만 자족도시 발판과 교통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수도권 전철 탕정역의 시작을 알리는 개통식이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역 광장에서 열린다. 본 개통식은 50만 명품 자족도시의 꿈을 향해 원도심을 포함한 아산 동부 생활권의 비약적인 발돋움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 역량의 중심부로서 초...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