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 줄이는 액티비전블리자드 “개발력에 집중”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게임 개발 역량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12일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도 실적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약 75억 달러(8조4213억 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연매출 약 4억8300만달러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9억8800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를 출시한 액티비전이 24억5800만 달러, ‘오버워치’ 등을 서비스하는 블리자드가 22억9100만 달러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 호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