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를 막아라’ 특명 받은 ‘코어장전’ 조용인 “강한 쪽이 살아남을 것”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의 최대 장애물은 중국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 기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원거리 딜러 ‘우지’ 지안 즈하오(RNG)가 지키는 바텀 라인은 한국을 끈임 없이 위협할 것으로 예견된다.그러나 그와 대결을 펼칠 한국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물러섬 없이 ‘창 대 창’으로 맞붙겠다는 심산이다. 조용인은 21일 서울 상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강한 쪽이 살아남을 것”이라면서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