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황] 코스피 8.73p↑ 3021.68 코스닥 5.23p↑ 919.17 개장
지영의 기자 = 코스피 8.73p↑ 3021.68 코스닥 5.23p↑ 919.17 개장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음주운전 중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전남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일명 ‘윤창호법’)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정모(46)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정씨는 20... 2019-03-21 09:52 [지영의]
북한 황해남도 옹진 앞바다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은 21일 오전 7시13분 옹진 남남서쪽 43km 해역의 북위 37.56, 동경 125.20지점에서 일어났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의 발생 깊이는 6km이며, 자연지진으로 ... 2019-03-21 09:08 [지영의]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MD로 근무하며 마약을 투약 및 유통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A씨(일명 ‘애나’)가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애나를 상대로 마약... 2019-03-20 20:44 [지영의]
대전교도소에서 수용자를 집단폭행한 의혹을 받는 교도관들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대전지방경찰청은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교도관 3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 2019-03-20 11:09 [지영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피해 주장 여성의 입장과 엇갈린 진술을 내놨다.20일 중앙일보는 윤씨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별장... 2019-03-20 10:47 [지영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의 실무자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재판에서 검사의 태도를 지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9일 임 전 차장의 2차 공판을 열었다. 임 전... 2019-03-19 17:45 [지영의]
경찰이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 폭행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지방경찰청 중요미제사건수사팀은 아레나 폭행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보안요원 윤모씨에 대해 공동상해혐의로 ... 2019-03-19 15:55 [지영의]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 신고자 김상교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공권력을 남용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시 경... 2019-03-19 15:25 [지영의]
경찰이 가수 정준영 관련 불법촬영물과 지라시 등이 무분별하게 퍼지자 특별단속에 나섰다.경찰청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법촬영물 및 등장인물에 대한 허위사실이 확산되고 있다”며 “2차 피... 2019-03-19 13:15 [지영의]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잇따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는 부산 S여고 교직원들에 대한 '미투(MeToo)·나도 당... 2019-03-19 10:09 [지영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중부 도시 위트레흐트의 트램에서 오전 10시45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 2019-03-19 09:27 [지영의]
최근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 사건과 관련된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대중은 문제의식 없이 지라시를 공유하며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여러 여성 연예인의 이름이 ... 2019-03-19 06:15 [지영의]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알려진 항공기 격추용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天弓)’이 비정상 발사돼 기지 인근 상공에서 자폭했다.공군은 18일 “강원도 춘천의 한 공군부대에서 오전 10시38분 계획 정비 중... 2019-03-18 15:49 [지영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서 25t 트레일러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18일 오후 12시20분에 발생했으며, 버스기사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2019-03-18 13:39 [지영의]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희진씨(33)의 부모가 피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7일 이씨의 부모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추정... 2019-03-18 09:56 [지영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화재는 17일 오후 3시51분에 발생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20명이 긴급대피하고 8명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2019-03-18 09:15 [지영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