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박해수 “완전히 달라진 길, 계속 가야죠”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어요?” 지난 20일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해수는 기자들을 향해 이렇게 인사를 건넸다. 오후 4시에 주고받기 어색한 인사말이라고 생각한 순간, 어떤 목소리가 머릿속을 퍼뜩 스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서 박해수가 연기한 최창호의 단골 대사, “식사는 잡쉈어”였다. 박해수는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식사는 잡쉈어’라고 묻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식사는 잡쉈어”는 ‘수리남’을 집필·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쓴 ... [이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