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효과 없는데”…콜린 의약품, 지난해 처방액 5000억원 넘어 [2024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0/14/kuk20241014000129.300x229.0.jpg)
“치매 예방 효과 없는데”…콜린 의약품, 지난해 처방액 5000억원 넘어 [2024 국감]
치매질환 외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치매 예방약, 뇌 영양제 등으로 둔갑해 매년 처방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
2024-10-14 11:30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