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 볶지 말고, 녹차는 2분만 우려야"…식품 중금속 줄이는 조리법
식품 속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이 나왔다. 볶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 형태로 주로 섭취하는 아마씨, 참깨 등은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 중금속을 줄일 수 있다. 국수나 당면 등 면류는 물을 충분히 두고 삶아서 면만 먹는 것이 좋고, 티백 형태의 녹차와 홍차는 98℃에서 2분간 우려낸 다음 티백을 꺼내고 마시는 것이 좋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생활에서 식품을 통한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등)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품 가공‧조리 방법을 23일 공개했다.이번 정보 제공은 ‘식품 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