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음식 장보기, 어패류는 맨 나중에 사고 술 유통기한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제수용품 구입 정보를 1일 제공했다.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는 밀가루,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대형 할인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장보는 시간은 평균 80분 정도(1회 평균)인데,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 농산물은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