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오후부터 곳곳서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최고 50㎜
주말인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무주를 비롯한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지역에서 5~5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낮 기온은 28~30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jbe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