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GC녹십자 찾아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기대”
김양균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GC녹십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했다. GC녹십자는 국립보건연구원과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활용한 혈장 치료제 개발을 협력하고 있다. 참고로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장 내 포함된 항체를 활용한 것.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고, 개발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방문은 국내 기업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해 지난달 24일 복지부 장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