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한국서 열리는 대회, 좋은 경험 될 것”
7년 만에 정상 탈환을 꿈꾸는 ‘페이커’ 이상혁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 양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오는 19일에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시드인 T1과 중국 ‘LoL 프로리그(LPL)’ 4시드 웨이보 게이밍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즈 우승을 두고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T1을 대표하는 선수인 이상혁은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 결승전에서 뛰는 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