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우승컵 들고 싶었다”…‘캐니언’ 김건부의 선택은 다시 젠지였다 [쿠키인터뷰]

“월즈는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대회다.” 올 시즌 많은 굴곡을 지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게 된 정글러 김건부는 지난 5일 서울 젠지 사옥에서 진행된 쿠키뉴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건부는 시즌을 돌아보며 “우승도 많이 하고 즐겁게 보냈다”며 “아쉬움은 있겠지만 후회가 크게 남지는 않는다”고 총평했다. 피어리스로 한 시즌을 보낸 소감을 묻자 김건부는 “예전에는 나온 챔피언들을 계속 쓸 수 있어서 회의 시간이 길었는데 이젠 대처의 영역이... 2025-12-10 06:00 [송한석]

“선수로 못 이룬 롤드컵 우승, 감독으로 하고 싶다” 유상욱 젠지 감독의 다짐 [쿠키인터뷰]

올해의 선수는 누구…2025 LCK 어워드, 19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