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3-3으로 맞선 7회초 2사 만루에 대타로 등장했다.
이대호는 왼손 투수 토니 싱그라니의 2구째 바깥쪽 시속 151㎞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가 없었던 이대호는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이어 9회초에는 쐐기 솔로 홈런까지 터트렸다. kuh@kkinews.com
[쿠키영상] 세상사는 법을 아는 사슴, 관광객이 음식 주자 꾸벅 “감사합니다”
[쿠키영상] '징맨' 황철순 트레이너와 탄탄한 몸매 만드는 요가강사 심예진
[쿠키영상] 카리타스 기아퇴치 캠페인 영상 눈길...'천국과 지옥은 가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