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정부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사승인 2016-07-16 16:09:31 업데이트 2016-07-16 17:20:23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터키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 사태와 관련 16일 오후 2시30분부로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지상황을 감안해 해제 또는 연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 위험상황 발생 시 적용되는 특별여행경보 중 1단계로, 일반 여행경보 3단계(여행 취소 또는 연기/철수권고)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터키에 대한 기존 여행경보는 특별여행주의보로 대체된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터키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터키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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