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 연락두절 우리국민 62명 ‘전원 안전’

니스 테러 연락두절 우리국민 62명 ‘전원 안전’

외교부, 니스 테러 후 연락두절 62명 안전 확인

기사승인 2016-07-16 17:14:11 업데이트 2016-07-16 18:52:24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62명이 전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이번 테러 이후 영사콜센터를 통해 16일 오후 4시30분을 기준으로, 총 62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해 전원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정부는 주프랑스대사관은 직원 4명을 니스 현장에 파견했다. 이들은 주요 6개 병원을 방문해 부상자 명단에 한국인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한인 민박업소 4개 투숙객 중 피해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한 주프랑스대사관은 16일 여타 병원과 한인 민박업소를 직접 돌면서 우리국민 피해를 계속 파악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사망자의 경우, 최종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주프랑스 당국과 협조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16일 오후 2시  파리행 OZ 501편으로 니스로 출발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 영사와 합류해 우리국민 피해 확인 등 재외국민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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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