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1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쌀 소비촉진 잡곡 증정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쌀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오일뱅크 후원으로 ‘쌀 소비촉진 잡곡 증정 상생마케팅’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1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되며, 10kg과 20kg 쌀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찰흑미(1.2kg), 찰현미(1kg) 등을 증정한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아침을 먹지 않고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1985년 128.1kg에서 2015년 62.9kg으로 30년
만에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쌀 구입 고객에게 몸에 좋은 잡곡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가 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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