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학교급식 안전공급을 위한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aT가 운영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이하 “eaT시스템”)은 비대면 입찰·계약 시스템으로 학교급식 구매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유관기관의 식품안전정보 연계로 안전 식재료 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계약 관련 서류가 전산 관리되어 계약체결에 수반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9,900여 학교에서 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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