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17년 고양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고양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킨텍스 임창열 대표를 비롯해 상공회의소, 고양 기업경제인
연합회는 물론 수도권 주요 대학 산학협력단과 민간기업, 스타트업 등의 관계자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성 시장은 대형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유치 사업설명과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외 산·학·연 글로벌 네트워크의 동참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 졌다.
이어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는 평화통일경제특구 세미나는 최성 고양시장이 제20대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김현미 의원에게 청원 입법으로 추진해 지난해 10월 4일 김현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화통일경제특구법에 대해 법안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인제대학교 진희관
교수의 발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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