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전국 방방곡곡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

황금연휴 첫날, 전국 방방곡곡 나들이객으로 인산인해

기사승인 2017-04-30 05:00:00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황금연휴 첫날인 29일 전국 주요 행락지와 축제 현장이 나들이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황금연휴 첫날인 29일 전국 주요 행락지와 축제 현장이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나들이객들이 이동을 시작한 오전,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 정오를 넘긴 뒤에야 다소 정체가 풀렸다.

‘함평 나비대축제’가 열린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에는 하루 종일 가족 단위 방문 인파가 몰렸다. 관람객들은 함평의 상징나비인 호랑나비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과 삼삼오오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만끽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 국제꽃박람회’도 연인과 가족 단위 입장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지난 28일 개막한 꽃박람회에서는 꽃대만 2m인 ‘자이언트 장미’와 크기가 1㎝도 안 되는 ‘극소분재’ 등 이색 꽃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열렸다. 오전에만 20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경포대 등 동해안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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