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출발 3개월 전부터 예매할 수 있는 新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출발 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가 새로워진다. 이스타항공은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7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이번 2월 얼리버드 이벤트부터 기존 출발 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예매하는 방식에서 출발 3개월 전 항공권과 4개월 전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간을 2배로 확대한다. 이벤트 진행 노선은 국제선 총 16개 노선으로 일본 6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중국 1개 노선이며, 항공운임은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일본노선 6만6900원 △동남아 노선 10만3900원 △중국노선 12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서비스 고객 결혼식에 초대받다=진에어가 ‘100일 후 愛(애)’ 기내 엽서 서비스로 고객 결혼식에 초대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 출·도착하는 국제선 항공편 탑승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기내에서 제공되는 그림 엽서에 편지를 고객이 직접 작성하면 100일 후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되는 기내 서비스다. 진에어는 ‘100일 후 愛’ 기내 엽서 서비스를 통해 사랑과 결혼의 결실을 맺은 고객 사연을 소개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