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혼자 살 집을 구한다.
MBC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4일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돕기 위해 출연자가 직접 발품을 파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이사할 집을 찾고 있다"며 "벌레가 절대 나오면 안 되고, 고양이가 많이 사는 동네"를 조건으로 걸었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2월 초 방송되며, 강다니엘을 제외한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