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 현안보고 자리. 이명수 복지위원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비롯한 여야 복지위원들은 현안보고에 앞서 고 임세원 교수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