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피임 가능해지나

'쉬운' 피임 가능해지나

기사승인 2019-01-21 09:43:24 업데이트 2019-01-21 09:43:27

'쉬운 피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피부에 바르거나 부착하기만 해도 피임할 수 있는 약들이 개발 중이기 때문.

지난해 12월 미국 뉴스에 따르면, 미국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는 남성용 피임 젤 ‘NES/T'의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해당 제재는 신체 중 아무 곳에나 바르면 체내에 스며들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막아 정자가 만들어지지 못하게 하는 피임약이다.

피부 부착형 피임제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프라우스니츠 미국 조지아 공대 연구팀은 피부에 5초만 부착했다가 떼면 한 달 간 피임이 되는 패치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약효 지속기간을 6개월로 늘리고 생산 비용을 낮춰 상용화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생체의학 전문지 <네이처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 인터넷판에 실렸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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