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으로 최종녀(사진) 함춘너싱홈 원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9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인 최종녀 원장은 ▲한양대병원·의정부 백병원 간호사 ▲포천 자혜의집 사무국장 ▲청운실버센터 원장 ▲맞추비실비케어 응암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함춘너싱홈을 운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서울의 10대 우수 사업에 선정된 서울형 데이케어시설 확대에 기여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설립한 서울요양원에서 팀장 겸 총괄케어매니저 활동으로 효과적인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공헌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