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산후조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와 신생아 등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같은날 오후 6시쯤 기흥구의 6층짜리 산후조리원 A동 6층에서 불길이 일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6층 1인실 내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산후조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와 신생아 등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같은날 오후 6시쯤 기흥구의 6층짜리 산후조리원 A동 6층에서 불길이 일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6층 1인실 내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