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과거에 화가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108배와 명상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종옥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배종옥은 "과거에는 화가 많아서 108배도 하고 명상도 했다. 요즘에는 화가 잘 안 나더라"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배종옥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원래 화가 많았는데 선배님과 같이 하며 성격이 유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외에도 배종옥은 매일같이 레몬팩을 하며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