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국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 9883편 보잉 747 여객기가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기는 약 400석 규모로, 우한 교민 약 350명이 탑승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교민들은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진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국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 9883편 보잉 747 여객기가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해당 항공기는 약 400석 규모로, 우한 교민 약 350명이 탑승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교민들은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진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